가난한 집에서 자라니까 엄마한테도 정이 없다..

초등학생때부터 내가 새뱃돈 모으면 빌려간다면서 그냥 가져가고..20살때부터 용돈 하나도 안줘서 알바 한 달도 쉰적이 없고..맨날 돈돈거려서 내가 전세 대출받아서 독립하는데도 10원 한장 보태준다 소리도 없고..이건 그렇다쳐도 최저받는 중소 붙어서 아직 수습시간인데 나 5년전에 교정해준 값 갚으라네..ㅎ 이러면서 남들 앞에서는 나 되게 잘 키운척 하는게 어이없어ㅋㅋㅋㅋ

[익인1]

오 이거 ㄹㅇ 뭐든 내 힘으로 해결하다 보니까 부모가 의지도 안되고 정도 안생김

[글쓴이]

잘 살거나 마인드가 올바르신분들은 쪼잔하게 키워준 값 내놓으란 말은 안할거 아니야ㅠ오히려 저축하라고 하던데 가난 대물림이 이거구나 싶더라 어떻게든 가스라이팅해서 가져가려해 모을 수가 없어ㅋㅋ

[익인2]

나르시시스트 엄마같아. 엄마가 정을 안줬는데 자식이 정이 생기겠어? 고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