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 먼저 보고나서 인스타 찾아들어가서 보니 시한부였던 주인분은 강아지 보내고나서 스스로 돌아가셨대…
예전엔 저 마음을 잘몰랐는데 지금은 반려동물들이랑 살아보니 너라도 살라고 떼어놓는 마음이 얼마나 미어졌을지 너무 마음 아프더라
9일이 공고종료라 안락사 예정이었는데 일단 어떻게 미뤘나봐
내가 노묘들 집사가 아니었으면 임보라도 할텐데 제발 널리널리 알려져서 좋은 보호자 만났으면 좋겠다
고인께서도 먼저 떠난 가족들 만나서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