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첫 일년동안은 월급 펑펑써야지 나중에 돈 모을 줄 알게 되는 듯

나 일년동안 돈 모은거 없이 펑펑 쓰고 다녔다가 현타 한번 씨게 겪음ㅋㅋㅋㅋ

비싸고 좋은거 먹고 사입고 좋은 물건들 사놓아도 결국 남는 거 없다는 걸 깨닫게 됨,,ㅎ 

차라리 그 돈 모았었으면 지금쯤 2-3000은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생김,,,

그래서 그런지 돈 쓰는 거에는 즐거움을 못 느끼고 통장에 쌓이는 돈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게 되더라,,,,,

[익인1]

맞아 나도 딱 만 1년 진짜 펑펑 쓰니까 정신이 들어서 막 재테크 찾아보고 가계부 쓰고 난리남ㅋㅋㅋ 써봐야 모을 줄도 알아

[익인1]

진짜 정신 번쩍 들어서 스스로 경제 공부하는 거랑 아닌 거랑 열정 차이가 너무 큼

[글쓴이]

맞아맞아 ㅋㅋㅋ 그리고 주변 친구들 보니까 그냥 남들따라 생각없이 돈 모으던 애들 보면 결국 보상심리 생겨서 한번에 크게크게 써버리더라,,,ㅎㅎ
그러고 나서 정ㅇ신차리고 재테크 공부하고 돈모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