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암걸리시고 1년만 간병해달라는데 너무하기싫다…

가족에대한 정이 많이없어

말이길어질거같아거 자세한건설명안할게

회사 어렵게드갂고 드간지 2개월밖에안됨

그만두고 1년만 간호해달라네..

내가외동이라 나밖에 할사라없다고

지금도 한달내내 주말마다 병원와서(편도5시간정도걸림)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시기인데

회사 곧 휴직가능한데 길어봤자 1-2달? 정도였거든

그때 엄마같이 읶어줄라했는데

갑자기오늘 1년 간병해달라하네…

[익인1]

걍 간병인 쓰라 해

[익인2]

간병인 쓰라해 가족끼리 친한사이도 간병하다 싸움나는데

[익인3]

간병인 써야지ㅜㅜ 마음에도없는데 일도관두고 간병하다가 정신병온다....

[익인4]

엄마가 정말 심각한 상황이면 네가 하는걸 추천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간병인도 괜찮아. 근데 걸리는건 요즘 간병인 돈도 만만치 않아서 그게 걸리네

[익인5]

간병인 쓰라해 뭔 1년을 간병해 니 인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