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땡이지만 행복하다

내가 워낙 뚱뚱하고 자존감 낮고 이래서

세상 살아가서 무엇하리~~ 이런 마인드였는데

나만 바라봐주는 애인도 생기고

멀쩡히 돈벌면서 잘 먹고살고있고

가족이랑 친구랑도 문제없이 잘지내고

그냥 요즘은 이런 내모습이라도 좋다 ㅎㅎㅎ

그냥 내 삶이 뭔가 평온~해진느낌이야

이래서 사람이 사랑을 해야하나 싶어

[익인1]

마른다고 행복한거 아니니까ㅇㅇ 행복은 자신에게 있음

[글쓴이]

그런가봐 ㅋㅋㅋㅋㅋㅋ 외모랑 체형이 전부는 아닌게 맞나봥

[익인2]

어떻게 만났어?

[글쓴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익인3]

맞아 건강한 사랑 좋지 ㅎㅎㅎ 내가 나를 돌보게 하거든 예쁜 쓰니 예뿐 사랑해!

[글쓴이]

고마워 비약 엄청 심했던 내가 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서 엄청 바뀌긴한거같아 ㅋㅋㅋㅋ 익이니두 행복해

[익인4]

오 나두..ㅋㅋ
사업해서 직장이 안정적이진않지만..
그거빼면 공감쓰

[글쓴이]

살아가면서 외모 중요하지만 외모보다 중요한게 더 많은거같아 익이니도 행복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