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마가 자궁적출하고 아빠가 한말때문에 개짜증났는데 이유가

엄마한테 빈궁마마라고 놀리더라

심지어 엄마는 일하다가 스트레스로

자궁 드러낸건데 저렇게 말하는거 보고

ㄹㅇ 원래 없던 정도 다 떨어짐…

내가 아빠를 더 싫어하게된 계기임

근데 아빠가 싫으니까 남자가 더 싫어지더라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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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극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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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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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정관수술 하시게 되면 씨 없는 수박 드립 쳐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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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도 자궁적출할 뻔 했는데 속상해하고 걱정하니까 어차피 여자 아닌지 좀 되지 않았냐 뭐 이러더라 ㅋㅋㅋㅋ 난 아빠랑 말도 안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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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재발 때문에 하고 싶었으나 못 했던 내가 봐도 저 발언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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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아빠도 엄마한테 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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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가 사라짐 엄마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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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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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본문처럼 아빠 싫어하다가 남자 무서뤄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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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아니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