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 살 바에 자라 사라는데 자라도 질 구리지 않아?

보세나 자라나...

보세 만원짜리 살거 아니고 자라 가격만큼 되는거 사면 오히려 자라보다 질 낫지않냐

자라 갈때마다 아무것도 안 사고 나오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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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에서 티셔츠/니트 종류 절대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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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나 하의는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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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스파브랜드는 내가 보세는 안입는다 하는 마음의 위안정도지 절대 질좋아서 입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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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가격대비 질은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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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요즘 보세가격이 천차만뱔로 뛰니까 그소리 하는듯 자라는 그래도 5-6마넌대 일반옷들있고 잘고르면 힙하고이뿐거있룸 근데 점바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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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에 예쁜탑 많은디 질보다 일단 유행스타일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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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질 개별로 그래도 청바지류는 좀 괜찮은데 그 외엔 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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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때 건지면 살 만 함 70프로씩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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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우터랑 바지 쪽만? 입어보기쉽고 가격도나쁘지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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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라 가지도 않는데 옛날에 유니클로,자라가고나서 놀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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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 살바에라기엔 자라 비싼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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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래입더랑
전부 입어보고 사이즈 딱 맞춰 사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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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라가 뭔가… 싸구려? 티가 덜 난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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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자라 지오다노를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