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네 달 정도 됐는데 요즘 갑자기 프사 엄청 자주 바꾸네... 좋아하는 사람이나 애인 생겼나 싶어서 괜히 심란해진다 심지어 사진들이 다 너무 예쁨 ㅜ 여자가 찍어줬나 싶을정도로 ㅎㅎ,, 헤어질 때쯤에 정 많이 떨어졌어서 신경도 안 쓰일줄 알았는데 자꾸 생각나 ㅜ 그새 더 잘생겨진 거 같네 몸도 더 좋아지고
그냥 한순간 드는 감정이겠지..ㅜ 걍 차단할까 근데 또 차단 못하겠음 하
내가 인스타 잘 안 들어가는데 한달 전에 들어가니까 인스타 맞팔도 안 끊어져있길래 내가 끊었는데 에타 친구도 그대로고.. 얜 원래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타입인건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