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무한애플이라고 폰이 그냥 이유도 없이 먹통이 되는 거래 방법이 없다고 나 그때 미친 사람처럼 이거 먹통되면 안 되는 거라고 우리 엄마 수술문자랑 수술끝난 문자랑 우리엄마가 아프고 찍은 모든 사진들이 있다고 나 이거 살려야한다고 우리 엄마가 아프고 나눈 카톡들 전화들 다 있다고 새로운 폰 못 한다고 나는 이거 살려한다고 엄청 울부짖었음...지금 생각하면 진짜 진상...그거 듣고 직원들이 서로 야 어디 전화해서 이거 못 살리냐고 물어봐 빨리 거기도 어렵다고 하면 다른 곳에 계속 그냥 물어봐 이러시면서 결국 살려주셨다...돌아가신 지금 생각하면 그때 폰을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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