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 있고 그 옆에 스크린 골프장 있거든?? 거기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가는데 웬 남자 일진? 무리가 시비거는 거임 겁나 쫄려서 못들은척 하고 가는데 나 부르면서 따라오는 거... 오만가지 생각 다 스치는데 스크린 골프장에서 어떤 키 큰 아저씨들 나오길래 도와달라고 눈빛 보냈더니 아는척 해주시는 거... 그제야 남자 일진들 걍 돌아가는데 짖짜 순간 어떻게 되는 줄 알았음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