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먹고 엄마 보고 싶어서 울었어…

2년째 떨어져서 독립하고 작은 방에서 살고 있는데 아직도 몇일에 한번은 엄마한테 전화해

ㅠ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언제까지 이럴려나

[익인1]

난 자취할때 매일매일 전화했써...
같이 사는 지금도 매일전화해ㅋㅋㅋ

[익인2]

독립안한 27살도 가끔 울어 걱정ㄴㄴ

[익인3]

나도 취업하고 첨 울었어 ㅋㅋㅋ

[익인4]

와 이년째면 혼자 못사는 성격인듯

[글쓴이]

ㅠㅠ 그치 심각하지?

[익인5]

난.. 여행 가서 힘들면 엄마 보고싶어서 눈물나기도 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간 여행인데

[익인6]

ㄱㅊㄱㅊ 30살에도 엄마보고싶어서 우는사람도 있어 🙋🏻‍♀️

[익인7]

괜찮아 나도 타지에서 혼자살고 대학도 여기안나오고 친구들도 다서울에없고 전주에있어서 ㅎㅎ서울에 친구 한명도없는데.. 외로움에도 익숙해지긴해 물론 가끔씩 나도 내하루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으면 하기도하고..텅빈 방 외로움이 올라올때도 있지만.. 그러려니 한다!

[익인8]

난 나이먹을수록 엄마 점점보고싶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