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잠깐 짬내서 보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서운하당

물론 이건 가치관, 취향 차이고

개인 시간 얼마나 필요하냐 또는 j 성향이냐 p 성향이냐 이런 거에 따라 다른 거 앎 인정은 함...

아는데 내가 보고 싶다고 보러 간다고 할 때 거절하는 게 알면서도 서운하다...

시도때도 없이 짬내서라도 계속계속 보자는 것도 아니고

둘 다 일정 맞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잠깐 짬내는 것도 진짜 몇 달에 한 번 있을까 말까인데도

그걸 거절하니까 너무 서운함.. ㅠㅠㅋㅋ

지금 거절 당해서 쓰는 글임... ㅎ

[둥이1]

맞어그래서 성향 맞는사람 찾는겨

[둥이2]

다 좋을 순 없으니까..

[둥이3]

이런건 각잡고 말해봐 사실 거절하니 서운했다 매일은 아니여도 노력해줄 수 있냐 물어봐
인성 개차반 아닌이상 싫은데? 내가왜 하진 않을거임 연애는 서로 노력하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