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간에 7시 40분 경에 콜버튼 작동 확인하고 뒤도는 순간 고객들이 다여섯명이 우르르 몰려와서 영화관 가신다길래 폐점하셔서 이용 어렵다고 따로 안내 도와드린다고 했는데 그 사이에 컴플레인 들어왔대 1게이트에서 안내 제대로 안해서 영화 늦었다고 근데 그게 노부부래 근데 내 기억엔 노부부를 안내 한 기억이 없거든? 32분 뭐라고 하셨나봐 32분이면 내가 회전문 마감 치고 있을때인데 난 누구를 안내 한 기억이 젊은 커플 밖에 없는데… 그 분들이 말하시기를 40분 영화인데 나 때문에 헤매서 늦었다는거야… 내가 앞에 사람 따라가면 가실 수 있다고 설명을 제대로 못한 건 맞아 나도 마감쳐야하니까 정신이 없었거든 나도 잘못있긴 있는데 괜히 나 때문에 죄다 한 소리 들은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쓰이고 집도 늦게 보내는 것 같아서 안 좋은거야… 나 진짜 노부부 기억에 없는데… ㅠㅠ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애… 마음 쓰지 말라는데 마음이 너무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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