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맞벌이로 장시간 집에 혼자 방치됨
거기다 초등학생 때부터 동생 아침마다 밥먹이고 유치원 데려가는등 보호자 노릇함
밤새 부모님이 고성 지르고 싸우는일 잦음
친할머니는 집에 와서 부모님 대신 집안일을 하며 엄마 욕을 함
그러다 결국 고등학생 때 이혼함
그리고 우울증은 환경+기질로 추측하는게 엄마도 우울증임…
예민한 기질이 유전되고 거기다 환경까지 안좋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