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정도밖에 안만났고 장거리인데,,, 1년 반정도 같이 살았고 나머지 기간은 다 장거리! 분명 세네달 전까지만 해도 애인 매주 안보면 미치겠어서 매주 만났었는데 지금은 2주정도까지는 참을 수 있을 거 같고ㅠㅠ 연락에도 막 집착을 안하게 듀ㅐ.. 예전에는 주말에 1시간이상 답장 없으면 왜 연락 안하냐구 삐지고 그랬는데(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피곤ㅋㅌㅋㅋ) 지금은 2-3시간 연락 없어도 그냥 뭐 하는갑다 이런 생각만 들어
난 분명 애인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없으면 안되는데 왜그럴까 ㅜㅜㅠ 오히려 지금은 애인이 내가 답장 안하면 뭐하냐구 전화 와 나랑 반대가 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