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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잡 안 하는 폿은 장판 브리핑 좀 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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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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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로아와에서 캐릭 검색 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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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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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멘같은 레이드 나왔으면 좋겠다
7
09.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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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럭홀나는 333331의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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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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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길드 들어가면 어때??
8
09.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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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골드 거래 하려는데 궁금한 거 있어
8
09.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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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하기르 트라이컷 어느정도돼?
4
09.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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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요즘 해외로그인차단 뜨는데
4
09.24 09:50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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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쩌어어어어번에 기상찍먹했다가 보스가보려다 큰 숙지패턴에 접었던 뉴비,,
3
09.25 16:16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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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회사 아는 분이 밥 드시면서 로아 영상 보던데
4
09.26 12:51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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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열심히 1690 찍었는데 그냥 노말 가야겠다.. ㅎ
3
09.25 18:58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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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로사단 퍼클런 보고 있는데 ㄱㄸㄸ 진짜 말 안나오게 잘한다
4
09.25 22:27
260
0
로스트아크
어제 하멘4관 갔는뎅..서폿할 맛 난다ㅠ
2
09.24 14:36
236
0
로스트아크
하드 2막? 난 노말의 왕이 되겠다
5
09.26 12:51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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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1620 찍었는데 상재 하고 계승하는게 좋아?
3
09.25 18:37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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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강 아피강 상중 살까..
4
09.21 00:13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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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폿이 7작7겁이면 어케 생각함?
11
09.20 23:14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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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에서 서폿 궁 타이밍 뭐가 더 좋아요?
7
09.20 20:47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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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엘릭서 좀 잘 깍는듯
9
09.20 16:43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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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펫 목장이 오픈이안됨 ㅠㅠ
4
09.20 10:24
196
0
요즘 스펙이 진짜 극과극인듯
4
09.20 07:33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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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 딱렙폿 2막 노말 취업 가능??
24
09.20 05:39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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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 트라이팟 들어갔는데 세팅 이상한 사람 봤어
6
09.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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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에 3t 이벤트보석 7렙 서폿은뭐야…
7
09.19 16:23
512
0
왤케 무례한 사람들이 많지
5
09.19 08:58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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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빌드 4티어 업뎃됐당
09.18 22:56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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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 드디어 서포터 1680 찍엇다 ㅋㅋㅋ
7
09.18 21:44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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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멘안가고 하키가는게 재료가 더 이득이라고 가는거야??
5
09.18 17:16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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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럭 서폿 팔찌 돌렸는데
2
09.18 17:01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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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때 디코에 lost ark 하는 중은 뭐야??
2
09.18 09:21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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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노탑 트라이 가려구 하는데 국룰 택틱 모야 ..?
7
09.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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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 100초반들 진짜 본인이 숙련이라 생각하나ㅋㅋ
7
09.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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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진짜 어렵다...
7
09.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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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볼 중에 어떤게 더 귀여워??
17
09.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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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신청 넣을 때 거절이 기분 나빠? 아님 벌 세우는 게 기분 나빠?..
11
09.1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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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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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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