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4개월 강아지를 입양해왔거든? 근데 거기서는 일주일 정도 집에 적응시키고 일주일 후에 산책시키라했어
그리고 얘가 스트릿 출신이라 거기서 예방 접종을 5월 9일쯤 한번했으니 2주후쯤 병원데려가서 항체검사 없는 항체에대한 예방접종을하라했거든?
근데 강아지가 켁켁거리면서 기침도 좀 자주?하고 어디가 가려운지 자꾸 긁어.. 꼬리를 물기도하고(항문낭 때문인지...ㅠ 똥꼬스키는 안타긴하는데..)
(밥은 잘먹어 놀땬 잘노는데 누워있을때가 많고)
병원 그냥 일찍데려가는게 좋을까 아니면 집에 적응시키는게 좋을까 ... 만약 병원데려가면 항문낭짜는법.. 귀청소하는법 좀 배워오려고 ㅠㅠ(물론 유튜브로 배워서해줄순있지만 불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