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명문대 해외 대학원 붙었는데
가치관에 균열이 생김....
돈을 부어서 학위를 얻는게 맞나싶음
그냥 취업 잘해서 돈 많이 버는게 더 좋은 거 아닐까?
굳이 너무 잘나가서 친구들이랑 멀어지는 것보다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좋은데 취업해서 돈벌고 여행다니면 행복하지 않을까..
굳이 그 좋은 대학교를 가야되나 고민이드네..
부모님도 곧 퇴직하셔서 등골 브레이커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