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이자 두 아이의 아빠지만, 정작 연말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없었다. 집에는 미안하지만, 우선 해야 할 일이 있었다.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자존심 회복이었다. 지난해 말, 문승원(35·SSG)은 짐을 한가득 싸 미국으로 향했다. 연말과 연초를 절친한 후배인 이건욱과 미국의 한 트레이닝시설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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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문타니 열심히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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