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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라인 왁싱 잘하는곳 있나요?1 01.20 00:15 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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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분당익들 맛집 추천 좀 해줘35 01.20 00:12 304 0
경기/남부 이천 익들은 없니 ..?5 01.20 00:09 82 0
부산 맛집 메타에 염치없지만 인테리어 추천해줄 수 있을까 ㅠㅠ 01.20 00:08 19 0
부산 부산에 미용목적말고 치료목적으로 진료하는 피부과 추천좀ㅠㅠㅠ2 01.20 00:07 137 0
강동/송파 진심으로 내가 나온 고등학교 쓰면 애들이 얼마 없을 것 같다..16 01.20 00:03 293 0
인천 계양구청 맛집 있어?51 01.20 00:03 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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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글스파크주변사는 대전익부럽다 ㅠㅠㅠ18 01.19 23:58 195 0
양천/강서 방화공항마곡 손!3 01.19 23:56 90 0
경기/남부 생각해보니까 안양은 항상 만남의장소가 신한은행임7 01.19 23:56 1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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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있어???????3 01.19 23:50 84 0
충북 와 이런 방도 생겼구나! 충주익있니..?4 01.19 23:50 99 0
경북 포항익들 맛집 추천 고고 9 01.19 23:49 3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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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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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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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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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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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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