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상황좀 봐주라..!
에어컨이 고장나서 오피스텔 방재실 통해서 에어컨 수리기사 부름.
1차: 금요일 방문하겠다고함 → 갑자기 목요일에 자기 근처에 있으니 오겠다고함 → 목요일 다시 못온다고함 → 금요일도 안옴^^
어찌저찌 왔는데 에어컨 이상없다고 하고 가버림.. 근데 에어컨 또 작동안되길래 다시 부름
2차: 월요일 오전 방문하겠다고함 → 금요일에 자기 시간난다고 온다고 함 → 금요일 안옴 → 월요일 안옴(무응답)
나 1차에서 방재실 직원한테 왜 오기로 한 날 안오냐고 좀 컴플레인을 걸어둔 상태거든.. 물론 수리기사 잘못이지만 난 방재실 통해서 부를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쪽에서 날 좀 피곤해하는거같은데 오늘 에어컨 수리기사 오기로 한 날인데 또 말없이 안왔어… 언제 다시 온다는 연락조차 x…
따지고싶은데 혼자사는 여자고 방재실에서 마스터키있고 언제든지 들어올수있으니까 좀 조심하게돼.. 그냥 참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