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는것보다 차라리 쿠팡 알바할때가 스트레스 없었던것같음

당연 쿠팡도 힘들지 근데 정신적으론 안힘들었거든 근데 직장에선 너무 힘들어 정신적으로 인간관계도 어렵고 그냥 아무도 나 신경 안쓰고 나 할일만 잘하면되는 알바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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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함 나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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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ㅜ 근데 ,, 급여도 그렇고 나중에 승진이나 몸을 생각하면 결국 회사 다니게되더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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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결국 직장인을 못하고 프리랜서가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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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맞말인정함.. 물류 관리자였는데 학원 강사때보다 훨씬 적성에 맞고 재밌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