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빠 병간호하러 같이 병원 가 있고
퇴근하고 집 오니까 원래 셋이서 노는데 아무도 없으니까 걍 너무 솓상하고 무수워서 한시간 동안 목 놓고 엉엉 울었네....... 진짜 속상하다
이렇게 컸는제도 걍.... 가족 일이면 눈물이 어쩔 ㅅ 없이 이렇게 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