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래 난 취직했는데 거리 문제+일 문제+스트레스로 인한 신체 문제 발생 등등으로 한 달만에 퇴사함... 할머니나 주변한테는 말 안 했어 좋은 일도 아니고 우리집 엄마 아빠랑 할머니 및 친척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근데 이번에 할머니댁 주변에 자리가 났더라고 본가에서는 1시간 거리긴 한데... 고민이다... 그리고 또 고민인게 전에 취준할 때 내가 할머니댁 주변 지역도 알아보고 있다고 하니까 고모가 할머니댁 취직하몀 할머니랑 살면거 내가 집안일이랑 반찬 챙겨드리면 되겠다고 하셔서 그것도 부담이야 고모는 할머니랑 5분 거리 사는데 나한테 떠넘길 각이라... 넘 고민이다 그냥 지원하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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