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그랬다는데 솔직히 안 믿겨...
사무실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본가가 있는데
엄마한테 아파서 쉬러왔다 피곤해서 쉬러왔다
이런 말들을 잘 안 한대 (잔소리 많으시다고 함)
잔소리 들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근처 모텔에서 대실해서 자고 왔대
걍 믿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