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년동안 시험준비하느라 백수신분인데 간간히 쿠팡나가서 생활비버는게 다거든ㅠ 그래서 집안일 열심히 다 하려고하는데 어제 강아지 병원 다녀오고 나서 언니한테 병원비 보내달라고 했더니 너도 좀 내야되지 않냐고 해서 백수인데 돈을 어떻게내ㅠㅠ; 했더니 돈주면서 짜증내고 나가버려서 울적하다ㅠ^ㅠ 돌보는건 다 나시키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