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인데 회사나 주변에서 진짜 막말 쩐다..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헤어지고 6개월만에 결혼한다(다른 사람이랑)
너 헤어지면 남자가 안데려가
남친 하자있어? 왜 안해? 이런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족같지 않냐 설렘도 없는데 왜 사귀고 있냐 결혼이나 해라 이런말...
하나도 안 가족같고 설레고 너무 좋은 애인인데요ㅠㅠㅠㅠ내가 우리 집안의 막둥이로 좀 더 있겠다고~~~
물론 내가 결혼해도 막둥이지만 난 그냥 엄마아빠랑 더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 큰건데
뭐 만나는 사람들 마냥 다 저런 말 하고 오 상당히 무례한 발언~ 하면 현실이야~ 이러고 있음
길가다 넘어져서 인중 까져라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