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돌아버릴거같아 백수돼서 집에 있는 시간 많은데 오전 오후 가릴 거 없이 집 밖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노래 부르는데 진짜 너무 싫어 하 혐오스로워 처음에는 그래 이해해야지 했는대 점점 정도가 지나치니까 미칠 거 같아 지금 또 우리 집 쪽에서는 멀어졌는대 목소리가 얼마나 쩌렁쪼렁하면 멀어졌는데도 대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