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는 오래봤고 바람피는 언니는 나랑같이일하는
내가 좋아하는 언니야
오빠랑 언니는 사귄지 3년정도됐고 동거중이고
바람피는 언니는 작년말부터 바람핀거같은데 정확히는 모름 왜냐면 작년말쯤부터 둘이 약간 붙어다니는거같았어
오피스 와이프같음
나는 같은 직장동료고
아무튼 대놓고 사람들앞에서 티내는건 아니구
그냥 같이있어도 아무도 모를정도로 서로 조심하는거같구
바람피는 언니도 엄청좋은 사람인데 ㅠㅠㅠ
내가 몰래 카톡을 봐버림 ㅠ 언니랑 술마시다가
속이 막 답답하다
근데 그리고나서 내가 좀 슬쩍 슬쩍 캐물어보고 지켜보고 하다보니 둘이 막 사랑하고 그런거보단 약간 파트너같은 느낌이기도 하구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케야해
말을 안하는게 서로에게 좋을까
장기연애 2년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