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간다고 해놔서 안가기는 좀그래ㅠ
걔가 청첩장 준다고 밥산다 했었는데
갑자기 한번도 본적없는 자기 여친도 밥자리에 온다길래
밥 안얻어먹음(걔 여사친이 나뿐이라 여친이 테스트하는 느낌 들었어 첨에 밥살땐 둘이 보자 했었음 뒤늦게 여친도 같이보자 이럼)
3년동안 본적없음
연락은 간간히
(최근 결혼해서 좀 자주함)
서로 그나마 친한 여사친, 남사친이라고는 생각..
(서로 남사친 여사친 없어서)
뷔페 안먹고 5 괜찮나..?
연락을 너무 안하고 안 만났어서
애매하게 친한사이야ㅠ 겹지인은 없어
버스로 왕복 3시간 정도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