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도 없을 완전 어릴 때 계단에서 굴러 넘어지다가 생긴 흉터?가
무릎 접히는 곳에 하얗게 남았어 백반증처럼 보일 수도 있는 그런 흉터가 있는데 하얀편도 아니라 더 티가나ㅜㅜ
학생 땐 교복을 입을 수 밖에 없으니까 그냥 참고 다녔는데 성인되고
안입는 버릇하다 보니까 여름에 이쁜 치마나 반바지 입고 싶어도 자신이 없어서 못 입겠어ㅜㅜ
남자친구 앞에서 다리 깐 적 한번도 없어ㅠㅠ
다들 다리에 흉터있는 사람이 짧은 옷 입고 다니면 어떤 생각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