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 3개월 되어가는데
엄마아빠는 아직도 일자리 못구했다고
집에서 놀지말고 뭐라도 하라고 난리난리
나도 일자리 빨리 구해서 독립하고 싶은데
자꾸 광탈하는 걸 어쩌란 말인지 ㅠㅠㅠㅠㅠ
맨날 자소서 쓰는 것도 지침..
솔직히 스펙 딸린다고 생각 안하거든
눈 높다고도 생각 안해
근데 공채는 1차도 못가지
잡코리아 같은데서 연락 오는 곳들은
죄다 사원 수 적고 연봉 적고
잡플래닛 평점 쓰레기고 그래서 …
못 구하고 있는 건데
내가 까다로운거야..???
답답해서 워크넷 무슨 취업상담 그런것도 신청해놨는데
나도 빨리 돈 벌고 싶ㄷㅏ…
스펙 궁금해할까봐..적어보면
인서울 4년제 미컴과 / 언론사 인턴 같은 것도 하고 공모전 수상 포트폴리오 대외활동 꽤 많이 있음.. 영어성적도 당연히 있음..
연봉은 솔직히 3000받고 싶은데 타협해서 2800 생각함
내가 눈높고 스펙 구려서 취업 안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