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다른 사람이랑 웃으면서 지내는데
마음 한 켠에 꿈틀거리던게 이제는 신기하게도 없어졌어!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는 걸 알았는데도 질투가 안난다
이제는 내가 싫어했던 행동들도 싫지가 않아졌어
너가 누군가를 만나서 술을 마셔도 늦게까지 놀아도 하루종일 연락을 한대도 이젠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
이런 날이 오긴 하네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