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관섭하는게 너무싫어…

솔직히 난 대학생때 지원을 하나도 받은게없거든? 돈 없다는 이유로 대학교등록금도 다 대출받거나 국장 받고 용돈도 못 받아서 알바 하면서 자급자족하고 학생때는 내가 잘 안나가 놀아서 용돈이 필요없긴했지만 아무튼 좀 다 자급자족했단말야 근데 내가 지금 20대중반이고 직장도 다 내가 알아서 그만두면 다시 알아보고 할때되면 하고 돈도 내가 다 알아서 벌어서 필요하고 쓰고 하는데 일 그만두고있으면 언제 다시 일할거냐 그러고 항상 기념일만 되면 비싼 선물 딱딱 요구하고 눈치주고 집에 일찍 들어와라 이래라저래라 내가 너무 불효년가…? ㄱ왜케 사사건건 다 싫지

[익인2]

ㄴㄴ 나도 그래

[글쓴이]

이런 기분 느끼는게 불효같은데 진짜 같이 살기싫다

[익인2]

얼른 독립하자

[익인3]

나같아도 싫을듯 자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