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사는데 옆집 교회 단체한테 찍힘..

전에 주말 오전인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는 거임

잠결이라 올 사람 없는데? 무서워서 없는 척 했거든?

근데 옆집 여자는 문 열어주더라? 알고보니 교회에서 포교 온 거였음 옆집 여자 어케어케 하다가 돌려 보낸 거 같은데

매주 옆집에 교회 팜플레 꽂혀 있음 ㅜㅜ...

어카캬 엄청 화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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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잘못 이해함

[익인2]

난 사진 찍혔다고 잘못봄 그나저나 쟤들 끈질겨 난 계속 거절했는데 우리집까지 따라오려고 해서 다른건물 들어가서 숨어있었음 ㄷㄷ

[익인3]

직접 전화해서 쓰레기 꽂아두고가는 교회사람 있으니까 주의 좀 주라고 해야지

[익인4]

사이비 아닌가 보통교회 아닌데 많은데 교회도 잘보고 가야함 개신교 많이봐서 건물 실제 본거 차타고 가다가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에 교회있는데 교회한테 찍혔다는줄 ;

[익인6]

나도ㅋㅋㅋㅋㅋㅋㅋㄱ

[익인7]

나는 크리스마스에 편의점 가려고 문여는데 바로 옆집에 교회 사람들 우르르 와서 현관문 앞에서 노래불러주고 있더라 어버버 하다가 집으로 다시 들어감ㅋㅋㅋㅋ

[익인8]

쟤네 진짜 바선생마냥 질김.. 예전에 엄마가 모르고 문 열어줬는데 다음에올게요ㅎㅎ 하길래 네 하고 보냈는데 다음에 ㄹㅇ 찾아와서 나 엄마 친구인데 놀러왔다고 문열어달라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