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도 2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14일 퓨처스 경기에서도 1이닝을 소화했다. 하지만 최 감독은 급하게 끌어올릴 계획이 없다. 최 감독은 "문동주가 나아지고는 있다. 불펜에서 던졌으니, 주말 즈음 선발로 나가 70~80개 정도 투구를 하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문동주의 상태를 체크하고, 1군 투수진 상황을 체크한 뒤 콜업을 결정해야 한다. 당장 이번 주말 안에 돌아올 일은 없다. 그리고 조동욱이 잘 던졌으니, 선발로 한 번 더 기회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aver.me/GjZHrQ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