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이고 자유롭게 사는게 좋고 나랑은 결혼생각 없대 구속받는게 싫고 자기가 하고 싶은 운동 실컷 하고 싶대 술도 실컷 마시고
저 말 듣고 정떨어지고 언제 헤어질까 생각중인데
애인은 권태기 극복했나봐 어딜 놀러갔는데 담에 나랑 와야겠다 니가 좋아하겠다 어쩌구저쩌구 저러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