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난이라고 그러는데 나는 이 말이 이해가 안 가
내가 기술직이라 잘 모르는 걸 수 있는데 나는 이십대 중반부터
쉽게 기술직에 취업해서 돈 벌었거든?
기술을 1년 2년 갈고 닦다보니 내 몸값도 오르고
다른 회사사장님들이 날 스카우트 해갈려할 지경까지 됐는데
솔직히 난 이제 마음이 편해
'어느 곳을 갈까요~?' 속으로 외치며 내가 골라서 갈 수 있거든
근데 요즘 애들 보면 취업난이라고 다들 외치니까 이해가 안 가긴해
사무직은 그렇게 들어가기 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