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줌마가 귀엽다하는데 어떡해..?

나 21살 남익이고 첫 편의점 야간알바 하거든? 근데 거기에 38살 주간알바하는 이모분이 있단말야

그분이 평소엔 그냥 그랬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나 빤히 쳐다보길래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너무 귀여워요" 그러면서 난리치는 겨

그 이후로 괜찮다 그래도 자꾸 편의점 음식 사다주거나 자기 취미활동 보여줌..

어느날은 손님 받으랴 물품정리 하랴 바빠서 그분얘기 잘 못 들으니까 갑자기 정색하면서 "제가 귀찮으세요?" 그러시던데 어떡하냐

진짜 죽고싶다

[익인1]

ㅋㅋ

[익인2]

ㅋㅋ

[익인3]

엥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쁨받네 뭘

[글쓴이]

난 싫어, . 일하기도 바쁘고 아주머니가 못 생겼어

[익인3]

마음을 고치렴 아가야 다른관점으로 보렴

[익인2]

ㅋㅋ

[익인4]

런해라....귀엽다고는 할수있는데 그 외가 너무 별로임 사장한테 말하고 관둬

[익인5]

이상하다 피하는게 좋겠는뎅

[익인6]

이상한데

[익인8]

철벽쳐ㅠㅠㅠ 먼가이상해

[익인9]

이상한데 아저씨가 나한테 저랬다고 생각하면 바로 관둠ㄹㅇ

[익인10]

2 댓글 왜 저래 더러워 개역겹다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