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똑같이 되고싶지 않아서 최대한 무시하고 담아두려고 하지 않는데 부딪힐 때마다 말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깊게 찔러 밖에서는 들어본 적도 없는 말을 엄마한테 들으니까 진짜 속상하다.. 어떻게 하면 감정소모 안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