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솔직히 좀 이해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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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때도 그랬잖음 홍종표 박찬호로 바꾸고

차라리 대주자로 박찬호를 내지

오늘도 대타를 낸다면 박찬호 때 먼저 냈어야됨

그리고 기분 탓 아니고 박찬호 나성범 오고 더 답답해진게 실제로 타순을 유연하게 안 짬… 박찬호 계속 삽 푸는데 홍종표 좀 내볼 수도 있는거 아닌가

나성범 이대로 쭉 살아난다면 다행인데 8푼 찍을때까지 3번으로 내고

우리가 이범호한테 기대했던 모습은 부상자들 돌아오기 전인데 돌아오니 답답해지네

[무지1]

그러고보니 또 종표 대타썼네ㅋㅋㅋ무지성 대타

[글쓴무지]

단기전 걱정임

[무지2]

그니까 ㅋㅋ ㅜㅜ... 잇몸야구 시절이 그리워질줄이야

[무지3]

솔직히 작년에는 폼이 좋았지만 찬호 지금 우르크 73인데 대타도 안 쓰고 계속 기다려주는 게 신기함... 종표 치는 거 보면 써볼 법도 한데 믿음이 큰가 봐

[무지3]

출루율만 봐도 나성범 8푼 쳐도 찬호보다 출루율이 높은데 리드오프로 자주 나오던 선수가 출루율이 8푼 치는 나성범 보다 낮은 거면 꽤나 심각했던 거 아닌가...?

[무지4]

그러네...

[무지5]

소신) 쓸거면 둘다 빼고 썼어야했음

[무지6]

그니까,,,, 나성범에 지금 가려져있는데 박찬호도 ㄹㅇ 왜 계속 선발인지 모르겠어.. 종표도 기회 좀 줬으면

[무지6]

경쟁야구 하라고

[무지7]

박찬호 좀 그만 기회줘라

[무지7]

걍 계속 못하다가 작년에 우르크 100 넘고 다시 또 우르크 낮은 애한테 뭘 그렇게 기회를 많이 주는지 모르겠어 이 팀은

[무지8]

아니 난 대타 타이밍 이때가 아니라 그 이전 같은데 그때 왜 안썼는지를 모르겠어 홍종표 빼고 서건창 넣은건 게임 걍 다 터지고 나서 대타 기용 자체를 왜 하는지 모르겠었고
쓸거면 무사 1,2루 찬스 김태군 타석에 썼어야 됨 왜 뒤늦게 엉뚱한데서 대타 쓰는건지 오늘은 진짜 이해 안됨..

[글쓴무지]

근데.. 그게 이범호 특징이더라 9회에 갑자기 의미없는 대타 우르르 쓰기

[글쓴무지]

점수 짜낼 줄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