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이 ㅠㅠ 당근 맛들리셨는데 집 비우면 물건을 팔아..
다른 가족 물건도 쥐도 새도 모르게 버리고 팔았는데 죄책감도 없는거같아.. 불통이라 뭐라 말할지 모르겠어
다른 가족 직장에 간 동안에 보관함 열고 오래 보관한 물건 꺼내서 훼손하고, 갖다버린적도 있고
나한테 중요한 정보 적힌 다이어리도 밖에 그냥 가져다가 버렸대
버려놓고 태도도 엄청 뻔뻔하고 당당해
솔직히 남이었으면 이미 수감되고도 남았을 사람인데 교화시키고 싶은데 대화가 안통해
또 뭔짓 저지를까봐 재취직해야되는데 나가기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