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너무 많아서 퇴사하는거..어떻게생각해...

이미 윗사람들도 다 알고(이사가 왜 00이 혼자 일을 다 하냔식으로 말나왔었다함), 다른 업무 때문에 지금 그 일 못한다고 해도 나중에 시간될때 처리해달라하고 그냥 맡기고 가고, 제가진짜 모르겠어서 그런데 업무 순서좀 정해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말까지 해봤는데 걍 또 흐지부지되고 하.....다들 지들꺼만 빨리해달라하고...한놈은 지꺼 빨리 안해준다고 짜증내고 하.....개빡쳐진짜...정신병온것같음..아 아직 8개월차고(막내임) 1년은 채우고 나갈까 하고있음..

[익인1]

퇴사고!

[익인2]

그러묜 퇴사해도됨

[익인3]

퇴사하자! 버티고 있다가는 큰일난다 도 망 쳐

[익인4]

ㄱㄱㄱ다음회사 알아보고 바로 갈기자

[익인5]

퇴사하자 지들도 겪어봐야 함

[익인6]

나라면 1년 채우고 퇴사할래 물론 너무너무 힘들다면 당장 퇴사해야하는게 맞는데 퇴직금도 아깝고 경력도 이왕이면 몇개월보다는 1년이 낫지않은가 해서

[익인7]

당연히 1년 채우고 나가야지. 퇴직금

[익인8]

1년만 채워 쫌만 버텨

[익인9]

8개월 했으면 1년 무조건 채움.. 반년도 안 했으면 나왔을텐데 퇴직금 때문에 버틴다

[익인10]

일단 이직할 곳 먼저 자리 찾고 환승…!! 한달 정도는 기다려 주는 곳 많으니까 일단은 버티자 1년 안채우면 사유에 상관없이 안좋게 보는 경우도 많음 ㅜㅜ

[익인11]

8개월 했으면 1년은 채우자
퇴직금이라도 받고 나오자 대신 시간 틈틈히 이직 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