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두라 나 혹시 싹가지 없다고 오해 받고 있을까?어때보여?ㅠㅠ

대화에 집중 안한다고 사가지 없다고 생각할까?ㅠㅠ

작게 말하거나 사람들 많은곳에 있으면 누가 말하는 소리가 정확하게는 안들려서 여러번 네? 네? 물어보게 됨ㅠㅠㅠ

내가 어릴때 귀를 크게 다쳐서 고막도 다칠뻔했고 귀에서 피가 엄청 많이 나서 기계로 피 빼냈었거든 그래서 귀가 소리를 잘 못들어 이명도 심한편이고, 가끔은 소리가 갑자기 날카롭게 들려서 귀가 아파지거나 우우우웅 울리게 들리기도 해

전화할때 이어폰도 한쪽만 꽂아야하면 무조건 안 다쳤던 곳으로만 꽂아

다친쪽은 똑같은 소리 들어도 뭔가 작게 들리는 느낌이랄까?

이관에도 문제있어ㅠㅠ

귀에 장애가 있는건 아닌듯 작년 검사에서 청각은 아직 정상이라고 했었어

처음보는 사람이나 어색한 사람이 있거나 긴장하면 환경 신경쓰고 소리에도 신경쓰느라 더 자주 되물어ㅠㅠ

[익인1]

싸가지 없다기보다는 대화에 집중을 안하나 싶어서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듯! 일회성으로 지나치는 상대 아니라면 되묻는 상황올때 제가 귀가 좀 안좋아서 다시 한번만 말씀해주시겠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도 좋을거같오 내가 그러거든,,

[글쓴이]

꼭 말해야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