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스스로 죽긴 무서워서 누가 나 죽여줬음 좋겠음(차에 치인다든지, 누가 나 때린다든지)
- 안배고픈데 먹을거 입에 쑤셔넣음 특히 단거
- 자기관리 끝판왕이었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음(양치 안하고 잠 화장 3일동안 안지우고잠 헬스 안감 운동 아예 안함 영양제 안먹음 옷 안삼 등등)
- 방 청소 안함
- 해야할 일을 안함(공부 발등에 불 타서 재가 되었는데도 미룸)
- 자기 혐오감 심해짐
-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서 남이 장난으로 한 말도 100만큼 타격을 입음, 자기 의견 표출을 못함, 잘 선동당함, 만만해짐, 무기력해짐, 누가 날 이용해도 에휴 이용해라 이럼)
- 다른 사람이랑 있을땐 억지로 웃고 활발한척 하지만 혼자있을때 전혀 안웃음
- 남들의 슬픔에 별로 안슬픈거에도 1000만큼 이입해서 우울해지고 눈물남
엄마는 아는 지인 우울증 걸린거 챙겨주지만 딸이 우울증 걸린건 모르겠지
아 그리고 그 릴스 중에 흑인이 차에서 내리고 웃으면서 춤추는거 보고 펑펑 울음.. 행복해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