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평범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구 잘생겼다는 말도 많이 못들어봤는데 여친이 자꾸 잘생겼다고 해주고 완전 싸우다가도 잘생겨서 화 풀렸다면서 갑자기 막 웃고... 그러더라구
자기 친구들도 사진보고 너가 어떻게 얘를 꼬셨냐고 물어본다고 자랑스러워하고 막
되게되게 고맙긴 한데 좀 당황스럽기도 하구... 그래도 중간은 가는거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