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질문 댓글 다는 거 왜 이렇게 싫지

글은 일상 글 예를 들면 간호학과인데 오능 뭐뭐해서 우울했음 이런건데 급 나 간호학과 준비생인데 입시 어케 준비했어? 이런 거 너무 싫음... 글 핀트 안 맞는데 자기 궁금증 해결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서 심지어 하루 이틀 지난 글인데 그러면 더 싫음 내가 예민한건가

[익인1]

예민하구나.. 괜찬ㄹ아

[글쓴이]

하루에 그런 것만 두 세번씩 댓글 밀려서 그런가봄... 허허

[익인2]

예민하긴 한데….머 그럴 수도 잇다 생각행

[익인3]

눈치없는 핑.프같음 ㅋㅋㅋㅋ 난 그런댓글만 빼고 다 대댓글 달아줌 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그래서 그냥 씹음...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니까 왜 저러나 싶음..

[익인4]

와!!나도 싫어
인티에 그런 댓글 은근 많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왜 그러는걸까 ㄹㅇ... 차라리 글을 올리던가 왜 남의 일상 한탄글 등등에 왜 자기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