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시 준비할때 찍어논 사진 보니까 ㄹㅇ 기분 이상함

ㅠㅜㅜㅜㅜ개힘들었는데

지금은 때려치고싶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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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시때 생각하면서 그래 참자..어떻게 또 공부해 하면서 버텼는데 이게 맞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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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엄마는 맨날 그 작은 원룸에서 공부할 때 생각해서 감사하게 다니라는데 너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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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나도 그땐 제발 붙여달라고 기도하면서 공부했는데 막상 일하니까 때려치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ㅋㅋㅋㅋ 근데 다른곳 가도 직장생활이 다 비슷하지 않겠나 싶어서 열심히 다니는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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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합격하면 뼈를 묻을 각오였는데ㅋㅋㅋㅌㅋ 6년차.. 인류애는 진즉 상실했고 면직생각이 간절하다 이짓을 어케 2-30년을 하냐ㅋㅋㅋㅋ

[익인5]

그래도 6년째 하고 있는게 대단하다..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공시는 아닌데 그렇게 하고싶었던거 하고있는데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