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취뽀했는데 부모님이 기대하는거 진짜 환멸나네 (긴글)

	익인1 2분다 그러심? 14일 전 글쓴이 둘다 의견은 같으시지 14일 전
	익인2 본문같은 케이스 부모님이면 월 40 준것도 많이 준거고 다 큰 성인한테 할만큼 해준거라고 생각하고 계실듯 14일 전 글쓴이 ㅇㅇ그러신거같음..ㅎ 근데 내가 자취 희망하지도 않았는데 월세도 다 내돈내면서 사니까 이게 뭔가 싶었어...^^ 심지어 원랜 용돈 30이었다가 4학년에 40으로 오른거임 아물론 졸업하고 6개월동안 당연히 지원 일절 없었고...ㅎ 14일 전 익인2 나는 그냥 구색맞추기 용으로 첫월급 타면 적당한 선물 드리고 그 이후에는 입 닦을듯 쓰레기취급받든말든.. 나도 살아야지 돈 모으고.. 14일 전 글쓴이 나도 그럴거긴한데..ㅋㅋ 첫월급 어쩌구 얘기하는거 보니까 선물에 용돈까지 기대하시는거같아서 너무 짜증나... 당장 학자금 대출만 몇백인데 ... 14일 전 익인2 나중에 서운한 티 내면 확 정색하면서 단호하게 말해야할듯.. 지금 학자금 대출만 천 가까이 있는데 대학 때 온전히 학자금, 생활비 지원받고 빚없이 사회 나온 애들이랑 출발선부터 차이나니까 당분간은 나한테 바라지 말라고.. 진짜 몰라서 그러시는건지 왜 그럴까 진짜ㅋㅋㅠㅠ 14일 전
	익인3 빨간내복에다가 40만원 드리고 퉁쳐 (내복만 각각, 40만원은 함께) 내복만 하기에는 약소해서 첫월급 용돈만 드린다. 그동안 감사했다. 마지막이라는 뉘앙스 팍팍 풍기면서 식사 한번 하고 1년에 한번 어버이날에만 40만원 드리자 14일 전 익인3 옛분들 같은데 선물도 옛사람 기준으로 드리면 되지 뭐ㅋㅋ 아님 요즘 신세대 버전으로 빨간내복 구하기 힘들어서 붉은 양말로 드린다 혀 14일 전 글쓴이 마인드가 완전 옛날 사람들이긴 함. 좀만 말 퉁명스럽게 하면 어른한테 말버릇이 뭐냐부터 시작해서 전화기 불나서 걍 이제 회피하게 돼...ㅋㅋ 용돈은 어쨌든 한번은 드려야 하는 거긴 하구나.ㅋ.ㅋ싫다...^^ 14일 전
	익인4 ㅋㅋ...개쌉에바...걍 용돈 30만원 그동안 지원받은거 대출받아서라도 다 계산해서 갚고 연 끊어...쉽지 않을거 아는디 처음부터 딱 잘라내지 않으면 앞으로 더 원할걸 14일 전
	익인5 뭐지 용돈은 주셨는데 학자금 대출은 있고 등록금은 안대주시고 용돈은 주신거 ...? 카네이션 정도는 그냥 해드럈으면 좋긴 하겠지만 부모님 말씀하시는게 막 해드리고 싶은 스타일은 아닌듯 14일 전 글쓴이 용돈은 1학년때부터 주셨었구 학자금 대출은 졸업학년쯤에 못내주셔서 조금 있는 상황이야...ㅎ 14일 전
	익인6 진지하게 연 끊는 거 생각할듯 내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 14일 전
	익인7 학자금 대출도 내주고 용돈 30주는거면 나쁘지않은데 14일 전 익인8 222 너무 대놓고 기대하시는게 좀 불편할순 있지만 지원은 나쁘지 않은듯 14일 전 익인12 333 알바해서 생각보다 손 안 벌리는 애들 꽤 있어서.. 나도 그랬고.. 학자금 대출도 당연히 내가 갚아야지 생각 하고 있음 ㅋ쿠 근데 울 부모님은 그래서 나한테 바라는 거 없으셔 ㅋㅋ 근데 본문같은 태도시면 짜증날 법도.. 14일 전 익인13 나도 이 부분은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함… 근데 우울증 와서 본가 온 자식한테 한달만에 나가라 했다는거에서 쓰니가 왜 환멸나는지는 이해됨 14일 전 익인15 ㅇㅇ 대출을 갚아 주고 용돈까지 주는데? 14일 전 익인17 난 학자금대출도 내가 갚는 중이고 용돈도 20정도 받았음... 근데 부모님이 대하는 태도가 짜증날법함 내 부모님은 안준거 알아서 바라지도않음 ㅋㅋㅋ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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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9 솔직히 지원 자체는 나쁘지 않아 용돈도 안받고 사는 대학생 꽤나 있어 근데 그것보다 서운한건 대하는 마음인것 같아 힘들때 나가라고 한다던가 서운한 마음 이해해 14일 전 익인20 22 지원자체는 해주신거라고 생각함 난 용돈 없고 대출도 내가 갚았음 하지만 저렇게 나가라고 한거나 바라는게 너무 보인거나 서운할 수 있겠네 14일 전
	익인10 근데 어버이날에 아무것도 안한거야?? 그거면 좀.. 14일 전
	익인11 힘들었을 때 나가라고 한게 오래 남을거 같아,,,맡겨놓은거처럼 말하는 것도 싫고ㅎ먼가 냅두면 알아서 챙길건데 닦달하면 하기 싫은 마음 14일 전
	익인14 월세 내주시고 용돈 40준거야? 14일 전
	익인16 난 쓰레기딸 취급받아도 걍 뭐 안해드릴래 14일 전 익인16 자취 쓰니 돈으로 낸 거면 걍 거의 월세만 내주신 꼴 아님? 본인들이 내쫓아놓고 14일 전
	익인18 등록금을 마지막 학년 쯤에 못 내주셔서 쓰니가 학자금대출이 몇 백 있다는 말 아니야 ? 내가 잘 못 이해한건가 부모님이 학자금을 갚아주고 계시단 말이야? 14일 전
	익인19 30 월세 내기도 벅찬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성비 있게 지원해주고 심적으로 제일 힘들 취준때 아무것도 안해주고 내쫓았으면서 바라는거.. ㄹㅇ너무한거 맞는데..? 14일 전 익인21 222 내 기준에선 개오반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14일 전 익인19 아니 진ㅁ자 너무한데 당황.. 그냥 월세로 끝 충분한 지원 절대아니고 ㄹㅇ최소한인데 14일 전
	익인22 하지마; 왜해 ㅋㅋㅋㅋㅋ 14일 전
	익인23 자취시켜놓고 용돈 30~40이면 월세만 주고 끝 아냐? 부모님은 빚만 없게 해줄테니 사회생활은 알아서 해라 같은데 나라면 첫월급타고 크게 드리진 않을듯 아님 그냥 쭉 무시해 14일 전
	익인24 지원자체는 나쁘지않음 난 학비는 다 대주셨는데 용돈 안주셨음 걍 어쩌다가 한번씩 5만원 쥐어주는정도? 14일 전
	익인25 그 정도면 지원 잘 받았는데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이랑 용돈 바랄 수 있지 않나..? 14일 전
	익인26 해줄만큼 해주신거아님? 본문도 어이없지만 연끊으라는 댓글보니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26 아니 ㄹㅇ 궁금한게 고아일경우 대비해서 밥 먹여줘 집에서 살게해줘 밖에 내보내면 월세도 주셔 교육도 대학까지 보내주시고 학자금까지 거진 다 내주셨는데 그만하면 성인될때까지 자식한테 큰 부담 안주고 잘 키워주신거아님? 대체 뭐가 기준이어야 저게 연끊은 수준인거지? 입장바꿔서 본인이 앞으로 돈벌건데 얼마안되는 세금조차도 아까울건데ㅋㅋㅋ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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