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스로 그렇게 생각 안하거든...
이를테면 누구랑 사소한 언쟁이 있을때에도 제대로 반박 못하고 집에와서 아 그때 그렇게 말할걸 하고 후회하고
일단 말투 같은걸 대놓고 공격적으로도 못해... 일 할 때도 누가 공격적으로 쏘아대면 반박 잘 못함 내가 생각하기엔..
그리고 자주 듣는 말은 성실하다, 차분하다는 말..?
아무튼 내가 생각하는 나랑 주변에서 평가하는 내가 좀 달라서 뭐가 맞는건지 헷갈리네